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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를 초등학교 어린이 도서관에 설치하였습니다.
도서류 보존은 22도~25도, 상대습도 45%~55%가 적당합니다.(계절에 따라 상이할수 있습니다)
책이나 자료들을 습기로부터 온전히 보전하려면 반드시 습도조절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우리
국립중앙도서관은 국제 보존서고 환경기준에 따라 항온항습 장치를 둬서 항상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하여 장서를 철저히 관리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습기가 많으면 생기는 곰팡이, 알레르
기나 각종 세균들을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있는 곳에 함께하게 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도서관의 소중한 책뿐만 아니라 도서관에 있는 많은 어린이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산업용
제습기는 오늘도 습도조절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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